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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최신)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신청 방법 총정리|지원대상·신청기간·운영혜택

by 공유장주인장 2025. 9. 8.

    [ 목차 ]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 식사 습관화와 국산 쌀 등 곡물 소비 촉진을 목표로 2017년 10개교 시범에서 출발해, 2025년 현재 201개교로 확대되었습니다.

대학 현장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산업단지까지 범위를 넓혀 근로자의 건강 지표 개선과 현장 효율 제고를 노립니다.

 

왜 산업단지 근로자인가? 

산업단지는 대개 도심 외곽에 위치해 다음과 같은 조식 사각지대가 발생합니다.

 

☑️외식 접근성 부족

 

 

인근 식당 밀도가 낮아 출근 전·후 식사 선택지가 제한적

 

☑️구내식당 운영의 어려움

소규모·중소기업 비중이 높아 비용·인력·위생관리 부담이 큼

 

☑️작업 특성

교대·야간 등 탄력 근무가 많아 규칙적인 아침 식사 정착이 어려움

 

이에 맞춰 정부는 실부담 1,000원으로 든든한 조식을 제공, 집중력·안전·피로도 완화에 기여하고, 동시에 국산 곡물 소비를 확대합니다.

 

지원 구조 한눈에 보기

 

 

☑️지원 기간

2025년 10월~12월(시범)

 

☑️대상 규모

전국 산업단지 중 최대 17곳 선정

 

☑️비용 구조

정부 지원 2,000원/1식

근로자 부담 1,000원/1식

나머지 지자체·기업 자체 부담 등으로 충당(구체 비율은 공고문 참조)

☑️제공 방식

구내식당 + 주문·배달·케이터링 등 산단 실정에 맞춰 운영 가능

 

 

 참고 

시범 성과가 양호하면 내년 이후 본격 확대가 검토됩니다.

 

공모·선정 기준(9월)

공모 방식으로 입주기업 협의체 또는 개별 기업이 신청 가능

 

☑️우대 기준

 

 

-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 중심 지원

- 개별 기업보다 공동식당 운영 협의체 우선

- 기존에 조식을 제공하지 않던 곳 우대

 

☑️신청 경로

공고문 양식 작성 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EPIS)에 제출(전자우편 접수)

 

 안내 

정책브리핑 기사 및 농정원 공고문 확인(기사 내 연락처·방법 기재)

 

신청 절차 가이드

아래는 정책브리핑 공지와 일반적인 공모 절차를 바탕으로 정리한 실무 체크리스트입니다.

최종 요건·양식은 농정원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사전 준비

- 대상 근로자 수(일일 예상 식수), 근무형태(2·3교대 등) 파악

- 제공 방식 선정(구내식당, 공동식당, 주문·배달, 케이터링 등)

- 위생관리·식단관리 책임체계(담당자, 점검 주기) 설정

 

신청서 작성(협의체 또는 기업)

✅기본현황

입주사 규모, 업종, 근로자 수, 산단명

 

✅운영계획

제공시간, 회차, 수량, 식단(영양기준·알레르기 표기), 원산지·식재 연계(국산 곡물 활용 계획)

 

✅관리체계

인원 통제(사전예약/QR/명부), 위생·안전, 정산·모니터링

 

공동 운영 시 역할분담표(협의체 참여사별 담당)

 

제출

공고문 서식에 맞춰 전자우편 제출(문의처·접수 메일은 공고문에 기재)

 

평가·선정

중소기업 중심, 공동식당 우선, 기존 조식 미제공 기업 우대 원칙 적용

 

협약·집행(10~12월)

- 지원 단가·정산 방식 확정 → 운영 시작

- 제공 실적·만족도·식재 원산지 관리 등 성과자료 축적

 

 

운영 설계 팁(현장 적용 포인트)

식수 예측과 낭비 최소화

- 사전예약제(전날 14시 마감 등)로 일별 식수 변동성 관리

- 교대별 분산(예: 06:3008:30, 09:0010:00)로 대기 최소화

- 미수령분 대비 안전마진 3~5% 이내 생산으로 식품 폐기율 억제

 

제공 모델별 운영 포인트

✅구내식당형

조리·배식 동선 분리, 알레르기 유발식품 별도 표기

 

✅공동식당형(협의체)

회계·정산 단일창구, 참여사별 식수쿼터 관리

 

✅주문·배달/케이터링형

보온·보냉 용기 규격화, 도착→배식까지 30분 이내 원칙, 수령 확인(바코드/QR)

식단·영양 구성(예시)

✅곡물

국산 쌀 중심 + 잡곡(콩·귀리 등)

 

✅단백질

달걀·두부·닭가슴살·어육

 

✅채소/과일

제철 식재로 식이섬유·비타민 보강

 

✅균형 예시(1식)

곡물밥 200g + 단백질 반찬 1~2종 + 채소반찬 2종 + 국(나트륨 1g 이하 목표)

 

원산지·영양 표준은 공고문·위탁사 지침을 준수하세요.

 

위생·안전·알레르기 관리

- 조리구역·배식대 HACCP 기준 준용(가능 범위)

- 알레르기 8대 표시(난류,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갑각류 등)

- 일일 잔여량·온도 기록지 유지(감사·정산 대비)

 

비용·정산 구조 이해

정부 2,000원/식 + 근로자 1,000원/식이 기본틀이며, 지자체·기업 분담으로 잔액을 충당합니다.

구체 비율·증빙은 공고문 기준에 따릅니다.

 

정산 팁

☑️인원 확인

예약·현장 체크인 데이터 일치 검증

 

☑️식수 집계

회차·메뉴별 일일 집계표(전자·수기 병행)

 

☑️증빙

식재 구매명세, 원산지표시서, 입금/영수증, 사진기록

 

기대효과(근로자·기업·지역)

☑️근로자

공복 시 피로·집중력 저하 완화, 작업 중 안전 리스크 감소

 

☑️기업

현장 효율 증가, 지각·이석 감소, 팀 컨디션 관리 용이

 

☑️지역·농업

국산 쌀·콩 등 수요 확대로 상생 촉진

 

자주 묻는 질문(FAQ)

Q1. 개별 기업도 신청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입주기업 협의체 등 공동식당 운영 주체가 우선 지원됩니다.

Q2. 우리 회사는 구내식당이 없습니다. 참여가 불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산단 여건에 맞춰 주문·배달·케이터링 방식도 허용됩니다.

Q3. 기존에 조식을 일부 제공 중인데, 불리한가요?
기존 조식 미제공 기업이 우대 대상입니다.

다만 산단·기업별 사정이 다양하므로 공고문 세부 평가 항목을 확인하세요.

Q4. 지원 단가는 고정인가요?
정부 2,000원 + 근로자 1,000원 구조가 기본입니다.

나머지 비용은 지자체·기업 자체 분담으로 충당합니다(세부는 공고문 참조).

 

Q5.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9월 공모, 10~12월 시범 운영이 원칙입니다.

세부 마감·세부일정은 공고문을 확인하세요.

체크리스트(바로 적용)

✔️입주기업 협의체 구성 여부 점검(공동 운영 우선)

✔️예상 식수·근무형태(교대·야간) 분석

✔️제공 방식 결정(구내/공동/주문·배달/케이터링)

✔️위생·알레르기·온도관리 계획 수립

✔️원산지표시·국산 곡물 활용 계획 반영

✔️예약·배식·정산 데이터 체계 설계(IT 툴 또는 수기 병행)

✔️신청서·운영계획서·정산계획서 작성

✔️전자우편 제출 및 문의처 확인(정책브리핑 기사·농정원 공고문)

현장 홍보 문안(내부 게시·문자·메신저 예시)

사내 공지

10~12월 아침 06:30~08:30, 구내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 운영합니다.
1식 본인부담 1,000원. 전날 14시까지 예약 바랍니다.

 

현장 배너

 

오늘도 안전하게! 든든한 아침 한 끼, 근로자 1,000원

 

메신저

이번 주 조식 메뉴와 예약 링크 공유드립니다.
알레르기 표시는 메뉴판 하단을 확인해주세요.

 

 

공식 출처(최신)

☑️정책뉴스

“10월부터 산업단지 근로자에 ‘천원의 아침밥’…17곳 산단 우선 시범”(2025-09-03) — 지원 구조·공모·우대 기준·운영 방식·일정 안내.

 

☑️카드/한컷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모집안내”(2025-09-05) — 개요·확대 현황(201개교)·시범기간(10~12월) 요약.

대학 분야의 누적 확대(201개교)는 최신 카드 뉴스 수치를 따릅니다.
연초 보도(200개교)와 차이가 날 수 있으며, 가장 최근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표기했습니다.



산업단지의 작업 특성과 동떨어지지 않은 유연한 조식 제공 방식(구내·공동·배달·케이터링)과 합리적 분담 구조는, 근로자의 건강 회복과 현장 효율성 제고라는 두 목표를 동시에 겨냥합니다.

9월 공모—10~12월 시범이라는 일정에 맞춰, 협의체 구성·운영계획·정산체계를 미리 정리해 두면 선정 가능성과 운영 품질이 높아집니다.

 

관련 부처·농정원 공고의 최신본을 확인해 서류·일정·평가 항목을 정확히 반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