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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2025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해입니다.
바로 제21대 대통령선거가 2025년 6월 3일(화)에 치러지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 한 표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지금, 이번 선거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투표일, 사전투표 일정 및 방법, 선거권 기준, 준비물, 후보자 정보, 출마 자격 등 선거와 관련된 핵심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드립니다.
✅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 언제, 어디서 투표하나?
본투표일
2025년 6월 3일(화)
투표 시간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 장소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해당하는 지정된 투표소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
2025년 6월 3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직장인, 학생 등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되었습니다.
💡TIP💡
본인의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내 투표소 찾기'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25년 사전투표: 기간, 장소, 방법은?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전국 어디서나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특히 선거일에 일정이 있거나 외출 예정인 분들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사전투표 기간
2025년 5월 29일(목) ~ 5월 30일(금), 총 2일간
투표 시간
매일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 위치
읍·면·동마다 설치된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가능
💡중요 사항💡
사전투표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든 가능합니다.
단, 투표용지는 임시 발급되며, 이후 본인의 관할 선거구로 우편 송부됩니다.
✅ 선거권 기준: 누가 투표할 수 있나?
2025년 대통령선거에서는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선거권 기준일
2025년 6월 3일
생년월일 기준
2007년 6월 4일 이전 출생자까지 포함
즉, 2007년 6월 4일 생까지 선거권을 가지며,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게 되는 2007년생 유권자들의 참여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투표 시 준비물: 어떤 신분증이 필요한가?
투표 시 본인 확인을 위해 공공기관 발행의 신분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래 기준을 충족하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 주세요.
⭕ 인정되는 신분증 목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국가기술자격증 (한국산업인력공단 발행)
*학생증 (각급 학교, 사립 포함)
모바일 신분증 사용 가능
다음과 같은 모바일 신분증도 인정됩니다.
단, ‘앱 실행화면’을 직접 보여줘야 하며, 스크린숏 파일은 무효입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자격증 (네이버 자격증, 카카오톡 지갑 등)
*PASS 앱
💡주의사항💡
앱 실행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줘야 하며, 단순 캡처된 이미지 파일은 본인 확인 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대통령 임기 및 출마 자격
이번 선거로 선출된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조건과 임기를 가집니다.
임기
2025년 6월 4일 ~ 2030년 6월 3일 (총 5년)
출마 자격
선거일 기준 만 40세 이상
선거일 기준 5년 이상 국내 거주한 국민
즉, 1985년 6월 4일 이전 출생자 중 2020년 6월 3일까지 국내에 계속 거주한 자만이 출마 자격을 갖습니다.
✅ 주요 후보자 정보 (기호순 정리)
2025년 대통령선거에는 다양한 정당 및 무소속 후보자들이 출마하였습니다.
정당별, 기호순으로 후보자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기호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경기지사
🏷️ 기호 2 김문수 국민의힘 전 경기도지사
🏷️ 기호 4 이준석 개혁신당 전 국민의힘 대표
🏷️ 기호 5 권영국 민주노동당 진보정당 출신 변호사
🏷️ 기호 7 황교안 무소속 전 국무총리
🏷️ 기호 8 송진호 무소속 정치 신인
※ 기호 3, 6번은 이번 선거에서 비어 있으며, 기호는 중앙선관위 추첨을 통해 부여됩니다.
✅ 거소투표, 재외투표, 선상투표 안내
본인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해외에 체류 중인 경우에도 투표가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특별제도를 참고하세요.
거소투표
신체장애나 중병 등으로 인해 거주지에서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미리 거소투표를 신청하면 집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재외투표
해외에 거주 중인 대한민국 국민은 지정된 재외공관에서 투표 가능합니다.
선상투표
원양어선, 외항선 등 선박에 장기 승선 중인 선원은 선상에서 전자투표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각 제도의 신청 기간과 투표 방법은 중앙선관위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 선거 관련 정보 확인 방법
신뢰할 수 있는 정보는 다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하세요.
중앙선관위 블로그
선거 관련 뉴스, 팩트체크, 주요 일정 공지
선거법규 포털
선거법, 후보자 등록 기준 등 법률 관련 정보 제공
✍️ 마무리: 투표는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는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선택하는 민주주의의 본질입니다.
단 한 표의 선택이 우리 사회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 사전투표 참여가 가능하다면, 꼭 이용하세요.
💡 반드시 유효한 신분증을 준비하세요.
💡 본투표 당일은 임시공휴일이니, 투표소 혼잡시간을 피해서 여유 있게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선거 당일인 2025년 6월 3일(화)은 쉬는 날인가요?
A. 네, 맞습니다. 2025년 6월 3일(화)은 대통령선거일로 지정되어 임시공휴일입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공공기관, 학교, 금융기관, 기업 등은 휴무 또는 단축 운영을 하게 되며, 근로자는 투표권 행사를 위한 시간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다
만, 공휴일이라도 교대근무나 필수인력이 필요한 경우 출근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회사 내부 방침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2. 투표할 수 있는 나이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A. 선거일(2025.06.03)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이라면 투표권이 부여됩니다.
따라서 2007년 6월 4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되어 투표가 가능합니다.
이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일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이므로, 해당 연령대에 해당하는 분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Q3. 사전투표는 어디서 할 수 있나요?
A. 사전투표는 2025년 5월 29일(목)부터 5월 30일(금)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전국 모든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별도의 신고 없이 투표할 수 있어, 직장인이나 학생 등 본 투표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매우 편리한 제도입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선거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Q4. 본투표와 사전투표 시 신분증이 꼭 필요한가요?
A. 네. 반드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유효한 신분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국가기술자격증 (산업인력공단 발행)
*학생증 (각급 학교, 사립 포함)
또한, 모바일 신분증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화면 캡처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앱을 직접 실행하여 사진·이름·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 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PASS 앱, 네이버 자격증, 카카오톡 지갑 등)
Q5. 내가 어디에서 투표해야 하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A. 투표소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으로 지정되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송하는 투표안내문 또는 선관위 홈페이지 및 ‘선거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지만, 본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Q6. 재외국민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재외국민의 경우 재외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 등의 제도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로 사전 신고 및 등록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미 등록을 마친 경우 해당 국가의 재외공관에서 정해진 기간 동안 투표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 및 장소는 외교부와 선거관리위원회 안내에 따르시면 됩니다.
Q7. 기호 3번 후보는 왜 없나요?
A.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후보자 기호는 등록 정당 및 후보자 등록 순서에 따라 배정됩니다.
기호 3번은 등록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공백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이는 일부 후보의 등록 포기나 요건 미달, 정당 내 우선순위 등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Q8. 선거일 당일 몸이 아프거나 병원에 입원한 경우 어떻게 하나요?
A. 이런 상황을 대비해 거소투표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체적 사유 등으로 인해 투표소에 방문할 수 없는 경우, 사전에 신고한 유권자에 한해 자택 또는 병원 등 거소지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다만, 사전 신고 기한이 있으므로 일정이 지난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사전 신고를 하지 못했더라도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가 가능합니다.
Q9. 투표용지에 기표를 잘못했을 때 어떻게 하나요?
A. 투표용지에 실수로 두 번 이상 기표하거나, 기표를 잘못한 경우, 새로운 투표용지를 1회에 한해 재교부받을 수 있습니다.
투표관리관에게 실수를 알리고 잘못된 투표지를 반납하면 새로운 용지를 받을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차분히 요청하시면 됩니다.
Q10. 기표 도장은 집에서 가져가도 되나요?
A. 아니요. 투표소에는 정해진 기표용 도장(투표도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를 사용해야 합니다.
자필 서명, 지문, 개인 도장 등은 무효표 처리될 수 있으므로 절대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Q11. 선거 당일에 마트, 병원, 영화관, 음식점 등은 운영하나요?
A. 대통령선거일은 법정공휴일이나, 민간 시설 운영 여부는 자율적입니다.
대부분의 대형마트, 음식점, 병원, 영화관 등은 정상 영업하지만, 운영시간 변경이나 직원 휴무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만 공공기관, 은행, 우체국 등은 대부분 휴무입니다.
Q12.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알려주거나 SNS에 인증숏을 올려도 되나요?
A. 본인의 투표 인증숏은 가능하되, 기표소 내부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을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인증을 강요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Q13. 대선일 전후 교통 통제나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나요?
A. 일반적으로 대선 당일에는 투표소 주변에 일시적 주차 및 교통 통제가 있을 수 있으며, 경찰 인력도 배치됩니다.
하지만 평소처럼 대중교통은 정상 운행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원활한 이동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방송사에서는 당일 투표 현황 및 개표 방송을 중계하므로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투표 참여를 준비하세요.
당신의 한 표가 바꿀 수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 절대 작지 않습니다.
📢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
준비된 유권자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듭니다.